준비하느라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티나피크닉 발견~!
음식솜씨도 부족하고 해서 예쁜도시락으로 싸보면 만회가 될까 싶어서 총 22가지 구매후
도시락 싸서 남자친구부대(직업군인)로 몰래 가져다줬어요~
남자친구랑 부대사람들 모두 도시락보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칭찬을 칭찬을~~~ㅋㅋㅋ
다 도시락과 다른옵션들 덕분이겠지요?ㅋㅋㅋ
손재주가 없어서 남들보다 더 힘들게 포장한것 같은데ㅠ
제 노력을 알아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고생한보람이 있었습니다~
또 저는 화이트박스에 예쁘게 준비한 떡을 포장해서 넣었더니 아주 그만이더라구요~
다음에 야외로 놀러갈때도 도시락용품 몇개 주문해놨다가 또 요기나게 아주 잘 써먹어야겠어요^^
그럼 오늘도 수고하시구요~ 늘 번창하세요^^^^^